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영화 (문단 편집) === 관객들의 저열한 장난성 평가에 대한 대처 미비 === 영화에 대한 평가를 기록으로 남길 때 가장 대표적인 수단인 평점과 리뷰 외에도 명대사, 연관영화 등의 다른 수단들로 영화에 대한 정보를 더해주는 방법들이 있는데 네이버 영화에 들어가보면 이 부분에서는 수준이 매우 낮다. 특히 명대사의 경우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작품에서 캐릭터의 중요한 대사가 아니라[* 보통은 명언 같은 높은 수준의 대사이지만 꼭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임펙트가 크다던지 나름 의미가 깊다던지 해서 영화 내외에서 영향력이 큰 대사도 포함이 된다.] 의성어나 배우가 다른 작품에서 연기한 캐릭터와 연관된 대사,[* 설사 명대사나 좋은 캐릭터라고 해도 배우가 관련이 없는 다른 작품에서 연기한 타 캐릭터의 엉뚱한 대사를 붙여놓는 것은 영화 정보의 질을 떨어뜨린다. 대표적인 예로 리암 니슨이 출연한 작품들이 굉장히 많은데 상당수가 테이큰 1편의 대사 같은 게 달려있는 식이다.] 아예 초등학생 수준의 장난을 써놓은 경우도 많은데 물론 장난을 치는 사람이 어느 분야에서든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문제는 그 비중이 심각할 정도로 커서 정작 명대사들을 깔끔하게 보며 영화에 대한 평가나 분석, 사전 정보 탐색에 도움을 받기는 쉽지 않다. 연관영화 역시 정말 직간접적으로 정당한 연관성이 있는 영화가 아니라 장난식으로 아무 관련 없는 영화를 연관영화랍시고 올리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물론 이에 대처하기 쉽지 않다고 해도[* 그냥 어려운 일인 정도가 아니라 평론가들도 영화에 대한 평가와 분석과 비판이 매우 어려운데 기준을 정립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다.] 관련 부서 인력을 전혀 배치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이 문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그 때문인지 현재는 로그인을 해도 명대사나 연관 영화 등록을 못 하도록 막아놓은 상태가 많은데 정말 합당한 근거를 남기고 싶은 관람객 입장에서는 매우 답답한 일이지만 이런 초등학생 같은 장난을 치는 사람들의 횡포를 막으려면 불가피한 조치로 보인다. 다만 영화의 평점 평가를 못 하게 해놓은 것은 다소 의아한데 당연히 영화라고 볼 수도 없고 저질 영상물에 불과한 것이야 괜찮지만 정말 괜찮은 영화임에도 평점을 못 주게 해놓은 것들이 많아 영화를 제대로 평가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 이들에게 답답한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주는 것도 문제이다. 예를 들어 개봉된지 10년이 넘은 영화를 '국내 개봉 전이라 평점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귀가 떡하니 뜰 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식인데 그 때문에 그런 영화들에 대한 평점 정보가 전무하게 해놓아 명작을 재평가 하거나 졸작들을 케어하는 것을 방해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일들이 흔하게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